대한불교 조계종 칠장사(주지 지강)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분할 지원한다는 내용의 ‘장학후원금 공동협약식’ 을 지난 17일 안성시민장학회와 가졌다.
칠장사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 하기 위해 안성시민장학회와 장학후원협약을 맺고 5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며 “늘 꾸준히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시민장학회 관계자는 “칠장사의 따뜻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줄 것” 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