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국가유공자 공도·원곡분회 회원들 안보현장 방문

깅화 군부대 위문 평화전망대에 돌라 애국정신 기려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월남전에 참전해 평화의 용사로 국위를 선양한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공도·원곡분회(분회장 박광수)회원 40여명이 안보교육차원에서 지난 6일 강화도 주둔군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날 오전 8시 출발에 앞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용진 월남참전 안성시지부장은 환송식에서“여러분은 이국만리 월남땅에 평화수호의 첨병으로 참전해 많은 공적으로 국위를 선양한 애국 용사들이다” 전제하고 “특히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사명을 다했으며 지금도 그 의지를 되살려 지역안보 와 사회발전에 헌신하는 봉사 역군으로 충실히 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이다” 라고 공적을 치하했다.

 공도·원곡분회 회원들은 박광수 회장의 안내로 군부대를 위문한 후 북한과 지척의 거리에 위치한 평화의 전 망대에 올라 침략의 야욕을 계속 보이는 북한군의 동향을 살피는 등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안보교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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