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안성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안성시 사이버연구회 11개 경진분야 중 6개 석권

 안성시사이버연구회(회장 김정순)가 제5회 경기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연구회 활동 경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 과학교육관에서 경기도 사이버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안성시 사이버연구회가 연구회 활동 경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개인부문 우수상 수상과 농산물 홍보 및 정보가치 창조분야에서 강종호씨(대덕면 모산리), 농가경영기록장 기장분야 유이성씨(대덕면 보동리), SNS활용 고객과 소통 확산 분야에서 심우철씨(죽산면 용설리), IT영농현장 활용 분야 이종국씨(서운면 청룡리)와 유이성씨(대덕면 보동리)가 차지했으며, 농업·농촌퀴즈분야에 양금순씨(일죽면 금산리)가 2등을 차지하는 등 총 11개 경진분야 중 6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안성사이버연구회의 우수성을 도내 전 지역에 각인시켜 주었다.

 안성시사이버연구회 김정순 회장은 “43명의 회원들이 강소농 사이버농업인 육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낮에는 현장 영농을 위해 열성을 다한 후 저녁시간에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 모여 고단한 것을 무릎 쓰고 꾸준히 준비한 결과” 라며 적극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영춘 소장은 “IT시대를 선도하는 강소농 사이버농업단을 육성하고 사이버마케팅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약 9개 과정에 44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관련교육을 시키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스마트폰 활용교육, 전자상거래 활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마트 강소농 농업인 육성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