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봉사

경로당에 돈까스·의료봉사

 안성3동 한마음봉사단(단장 정명호), 석정한의원(원장 유동주), 지엔티주식회사(대표이사 한현수)가 지난 28일 금석동 동남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와 식사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4월 25일 3대 단체가 지역 내 노인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해 이루어진 것이다.

 지엔티(주)에서는 냉동 돈까스 100명분을 지원하고, 한현수 대표가 직접 한마음 봉사대원 10명과 같이 식사준비와 의료봉사에 따른 안내를 도왔으며, 석정한의원의 유동주 원장과 직원 2명이 동남아파트 노인 30여명에 대한 의료봉사를실시했다.

 정봉곤 동남아파트 노인회장은 “봉사대원들의 식사봉사와 무료 진료에 대해 고마움을 표명했으며, 임길선 3동 동장은 봉사를 위해 헌신한 선행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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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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