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순수한 봉사심으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여성계의 리더들이 전통 차 문화 발전에 나서 귀감이 되고있다.
여성지도자연합 안성시지회(지회장 이정옥)는 안성시 여성발전기금을 받아 ‘차 문화 예절지도사 3급 자격증반’ 을 이수, 회원17명이 이번에 자격증을 받았다.
3개월간 진행된 수업기간 중 99.5% 이상의 높은 출석율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차 문화 예절지도사들은 앞으로 학교 방과후 예절교육, 장애아의 인성, 요양시설과 어린이 집 등 다양한 곳에서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