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교육역량강화사업’

3년 연속선정 성과달성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지난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에선정되는 성과를달성했다.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선정 기준은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 지급율, 등록금 부담 완화 지수 등으로 한경대는 모든 평가지수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취업률은 3년 연속 60%를 넘는 등 안정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등록금 또한 2012년에 7.64% 인하한데 이어 올해도 동결한 바 있다. 특히 올 교육역량강화사업에는 총 150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지원 금액은 2단계 평가가 완료되는 이달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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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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