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署 ‘치안성과 향상’ 다짐대회

치안만족도 향상위해 적극 노력 다짐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2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성과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미흡한점 및 성과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서별 상호 공유를 통해 치안성과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균철 서장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 해 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 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 단계부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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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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