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 취임

‘농업·농촌 어려움 극복’ 앞장설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제 21대 유수형 소장 취임식이 25일 센터내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비롯해 농업인학습단체장과 회원, 품목별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새로 부임한 유수형 소장은 1957년 보개면에서 태어나 1977년 6월 이천군 농촌지도소에 농촌지도사업에 입문한 후 포천군농촌지 도소에 근무중 1982년 11월 고향인 안성시 농촌지도소에 부임, 기술공보, 서무, 인력육성, 원예특작, 농업인 상담소장, 농업지원 담당 등 농촌지도 사업 전반에 걸쳐 근무했다. 2009년 7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해 농업진흥과장으로 재직 중 농업기술원으로 전보되어 선진화된 농업기술과 견문을 넓히고, 지난 7월 25일 안성시 농업기 술센터소장에 부임하게 되었다.

 유소형 소장은 “고향인 안성의 농업기술센터에 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며 “앞으로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 하고 농가소득의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우리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겠다” 고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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