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야외수영장 개장

8월18일까지 어린이풀 유아풀도 갖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는 지난 7월20일부터 8월18일까지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야외 수영장을 개장중 이라고 밝혔다. 야외 수영장에는 어린이풀, 유아풀, 워트슬라이드, 야외테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전1회, 오후2회에 걸쳐 1회당 1시간 50분간이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한 1회당 이용 가능 인원은 150명이며 이용을 위해서는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이용 요금은 성인 3천원, 청소년· 경로자 2천500원, 어린이·유아 2천원(만3세~초등학생)썬베드5천원이다. 공단은 안전요원 4명과 응급요원 1명을 상시 배치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고 있으며 야외수영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안성시내와 공도읍에서 야외 수영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공단(윤영일) 070-8856-2306 / 국민체육센터 070-885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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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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