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 당원협의회

한경대 인근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봉사활동 전개

  새누리당 안성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지난 12일 오전 7시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천동현 도의원, 박재균 시의회의원 등 당직자 30명과 이마트 안성점 안주훈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대학교 먹자 골목일대를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는 지역 정당이 솔선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이래 지금까지 총 5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 해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 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봉사와 섬김의 실천은 지역 사회가 더불어 잘 살수 있는 원동력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가장 나눔과 봉사가 활 성화된 따뜻한 안성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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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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