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금광면 직원들 성금모아 봉사

 금광면(면장 백형일)이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해 면내 소재해 있는 성모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정성들여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광면 주민들은 이웃돕기 계획을 세우던 중 성모성심요양원에 위문하기로 하고 십시일반으로 소정의 돈을 모아 물품(쌀 10kg 5포, 화장지 2묶음)을 구매해 직접 요양원에 전달해 찬사 를받고있다.

 성모성심요양원 유재필 원장은 “바쁜 와중에 직접 요양원에 찾아와 준 것도 고마운데 성품까지 전달해 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며 “덕분에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뜻깊은 명절을 보낼 것” 이라고 전했다. 금광면 박형일 면장은 “작은 위문품이지만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