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제7기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포겐스와 현대에프앤비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해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 이날 포겐스와 현대에프앤비 임직원이 직접 모은 물품과 각 기업의 생산 물품 총 1천 500개를 기증 했으며, 이를 안성시민에게 판매해 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포겐스와 현대에프앤비가 지역사회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성시에서는 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달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 같은 소중한 행사를 할 수 있게 노력해준 포겐스와 현대에프앤비 기업사회공헌단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다.” 면서 “두 기업의 뜻깊은 행사로 진정한 청소년문화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포겐스 구본길 대표이사는 “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는 안성시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또한 현대에프앤비와 포겐스는 지역사회에 앞으로는 더욱 열정적으로 고용창출과 봉사활동에 임할 것” 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