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천동 소재한 스타키 보청기(대표 양미연)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실버 유모카 12대를 전달해 미담이 되고있다.
양미연 대표는 “어렵고 힘들게 보내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오늘 기증한 실버카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을 것” 이라며 “정성과 사랑을 담아 소중히 전달 하겠다.” 고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품을 안성 관내 저소득 노인 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스타키 보청기는 신생보육원에 안경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