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전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홍)는 지난 27일 보개면 불현리 소재 휴경지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900여㎡ 의 농지에 배추 모종 1천 500본을 심기위해 구슬땀을 렸다. 식재한 배추는 연말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장용 채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홍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에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 들게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오세옥 보개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감자, 배추경작을 통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지역주민을 위한 위원들의 한결같은 노고에 대해 감사한다.” 는 뜻을 전했다. 한편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감자와 배추 수확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40여 가구 및 시설에 쌀, 라면 등 식품을 전달한바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