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초·중·고교생 대상 자유민주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인성)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 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3일 안성두원공고 2학년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 청소년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2010년 10월에 탈북한 이보연 통일부 통일교육 원 안보강사의 ‘북한 예체능 교육과 소조생활’ 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김인성 회장은 “안보 교육은 현재 북한의 모습을 탈북한 새터민 강사의 생생한 증언으로 북한의 현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청소년들과 함께 하기 위한 교육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나라사랑 의식 확산에 힘쓰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과 조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위해 노력할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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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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