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 경기도지사상 수상

사회복지시설에 후원·자원봉사 큰 공적

 경기도 사회복지의날 (주)다비육종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과 자원봉사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10일 오후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주)다비육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을 잡아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4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개최 됐다.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주)다비육종은 윤희진 대표이사와 민동수 사장을 중심으로 한국양돈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복지 시설에 후원과 자원봉사를 적극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그 중요성을 인식시켜 직원들에게 자원봉사와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자체 내에서 정기적인 후원으로 사회복지 시설에 큰 도움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현재 일죽면 송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