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도서관

행복한 글쓰기 수강생 모집

 안성시 보개도서관은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작가와 함께 하는 ‘행복한 글쓰기 강좌’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글쓰기는 지난해부터 중년과 노년층을 위한 특별강좌로 개설돼 현재까지 계속 운영되고 있는 보개 도서관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는 글쓰기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자라도 자신이 경험 하거나 생각한 것을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강좌를 마련해 큰 호응을 받고있다. 수강생들은 시민이자 문학평론가인 금은돌 작가와 함께 시를 감상하고 다양한 주제에 따라 시나 엣세이를 쓰게 된다. 수강 자격은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전화(678-5333)로 선착순 25명까지 모집한다는 것이다. 강좌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 페이지(www.api.go.ku)에서 확인 하거나 안성시립도서관 보개사서팀(678-533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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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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