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새마을 지도자회

관내 중학생에 장학금 지급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덕휘·김남순)는 지난 16일 공도읍사무소를 방문해 공도, 만정, 양진중학교 등 관내 3개교 학생9명에게 각기 20만원 씩 총180만 원을 기탁했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지역사회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불우이웃돕기까지 앞장서는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선생님 노고를 잊지 않고 잘 성장해서 큰 도량이 되어 달라” 고 말했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년 폐수거 재활용품 수집 등의 활용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하고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독거노인들에게 쌀 200kg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신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새마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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