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화합과 발전방안 토론회

신규 유입주민과 토착주민과 화합유도

 공도읍(읍장 홍순일)은 지난 23일 공도읍장실에서 신규 유입 주민과 토착 주민의 화합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각 기관장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22일 개최된 시민체육대회를 마치고, 출전 선수나 준비과정 등에 아파트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홍보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유를 분석하고,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 했다.

 홍순일 읍장은 “현재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 되고 있는 공도지역은 인프라 구축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민간 이질화를 막기 위한 교감형성 기회가 절실히 필요 하다.” 며 “젊은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문화공연의 필요성” 을 강조했다. 6만 인구가 거주하는 공도읍은 현재 젊은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과 토착주민 간 화합이 지역의 화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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