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좋은 기업 다성기업(주)

불우이웃돕기용 쌀 100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

 안성시 보개면에 소재한 다성기업(주)(대표이사 강용구)가 지역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 저소득계층 등을 위해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27일 사랑의 쌀 10kg 100포(싯가 260만 원 상당)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다성기업(주)강용구 대표이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제하고 “개인 기부도 중요하지만 지역내 기업에서 기부를 하면 조금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쌀 기부를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큰 기부는 아니지만 도움이 된다면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복지나눔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생명의 양식인 쌀을 기탁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쌀기부가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 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힘이 되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라면서 “강용구 대성기업 대표이사를 그동안 장애인가정, 독거 어르신 등 남몰래 소리소문 없이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어 항상 마음속으로도 좋은 이웃, 좋은 기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가져달라” 면서 “기탁받은 쌀을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우리사 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희망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골고루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다성기업(주)은 보개면에 소재하고 있는데 지난 1990년 창업 이래 축적된 노하우와 최고의 품질을 보다 환경친화적이며 구조적인 안정선을 보완한 Lock Stone보강토옹 벽블록을 비롯해 친환경 식생활인 Inter Lock Type블록 등을 개발하는 등 최상의 품질의 블록제조·설계·시공까지하는 전문벤처기업이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연중 사업으로 안성시민, 봉사단체, 기업 등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서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후원·결연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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