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지실거래가’ 한눈에

농어촌공사 정보사이트 운영

 ‘농지설거래’ 를 클릭 한 번으로 검색이 가능해졌다. 전국 농지의 실제 거래 가격을 손쉽게 알수 있는 정보 사이트가 11월 1일부터 문을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지은행사이트(http://www.bo.or.kn)를 통해 전국 농지 실거래 가격 정보를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읍·면·동별 논·밭·과수원별 농지의 평군 가격 및 최고·최저 가격 거래건수 등의 정보가 제공되고 매분기별 이들 정보가 갱신되거나 추가될 예정다. 그동안 농지규모화사업, 경영회생농지매입, 사업매입, 비축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나온 지역의 정보만 알 수 있어 일반적인 농지거래시 정확한 거래가를 알수 없었다. 이같은 정보사이트의 개발로 농지은행의 농지구역 중개 가능성이 강화돼 농지 매도 및 매입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도 쉽게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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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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