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안성시 산불예방 만전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8일 오전 안성시와 합동으로 청룡사 입구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및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최근 여가문화 활성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은 등산로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되었다.

 안성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0명과 서운면 남녀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청룡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홍보 용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입산시 성냥·라이터 등 인화물질 휴대 안하기와 산행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 장비관리 요령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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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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