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유지관리 현장설명회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은 지난 8일 지사회의실에서 계절적 수로 검사원 및 저수지 관리원, 운영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 및 제2기 운영 대의원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로 최근 기상이변 물관리 기본법 등 급격한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로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농어촌 용수관리의 전문화 요구 증대에 부응하고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황설명 및 공사홍보동영상 상영, 농지은행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이어서 제2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겸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공사업무의 유지관리업무의 중요성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며 ”지사관리 업무에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이상일 지사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농어촌 용수 전문 기관으로서 앞으로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선진 지사로 거듭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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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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