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에 소재한 (주)중원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온정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주)중원은 지난 28일 안성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저귀 105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중원은 올 한해 기저귀, 생리대 등 약 8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큰 찬사를 받아왔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주)중원은 고객 신뢰에 보답하 기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있다. 고객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운영하는 (주)중원은 OEN방식으로 기저귀를 생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고객들이 찾고있는성장하는 기업이다. 안성시는 기탁받은 성품을 기증자의 뜻을 담아 관내 저소득 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