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

효도 관광통해 부모사랑 실천

 일죽면새마을지도자(회장 김병창), 부녀회(회장 최영해)는 지난 28일 면내 기관 단체장과 함께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장’ 으로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고철모으기, 폐비닐 수거, 헌옷 모으기, 사랑의 고구마심기,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와 봉 사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을 이용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효도 관광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일죽농민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안성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 롯해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와 치하를 아끼지 않아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병창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최영해 부녀회장은 “함께 노력해 준 새마을 가족에 감사한다” 서두를 꺼낸 후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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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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