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위한 벼베기 행사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창교)는 지난 28일 면내 농사짓기 힘들어 휴경상태인 곳에 모를 심고 가꾸어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하는 휴경지 경작 행사로 올해에는 3천 여평의 논에서 벼베기 작업을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바쁜 영농철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휴경지 경작사업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생활에 다소 보탬이 되고, 겨울철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더 많은 이웃사랑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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