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성로타리클럽 ‘무료 한방의료 봉사’ 큰 호응

지역주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봉사 실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 이기영)이 무료 한방의료봉사 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29일 오후3시부터 미양면 사거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농촌의 젊은 세대가 직장 찾아 이농현상이 계속되면서 일손이 부족해 노인들이 영농에 참여하면서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을 해소 하기 위해 서안성로타리클럽이 미양면 이장단협의회와 노인회의 후원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섰다.

 진료 참여한 의사는 클럽 부회장이며, 동진한의원 김창환 원장이 클럽 전회원의 안내 등 조력을 받아 진료 및 치료를 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기영 회장은 “무료 한방의료 봉사는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봉사로 이는 로타리정신의 실현 이다” 라면서 “매월 셋째주 일요일 1회씩 내년 6월까지 한의원이 없는 무의촌을 찾아가 봉사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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