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과 IBK기업은행 함께한

‘따뜻한 연탄나누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탄나누기전달식이 119() 오전 10시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나누기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난방을 걱정하는 독거 및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5,000,000원을 지원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IBK기업은행 안성지점 이기복 지점장과 임직원17, 안성시노인복지관 오세민 관장 외 직원 9명이 함께 좁은 골목길에서 연탄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배달하면서 기쁨을 독거 및 저소득계층 어르신들과 나눴다.

 IBK기업은행 안성지점에서 보내온 연탄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독거 및 저소득계층 어르신 60세대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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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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