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역사·안보’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에서 역사·안보 중요성 인식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1일 안성관내 일원의 초등학교 소속원 명예경찰소년단원,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국립박물관 전쟁기념관, 서울 N타워를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탐방은 평소 역사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균철 서장의 지휘 지침에 따라 연례적으로 실시하던 명예경찰소년단 견학을 단순 여행이 아닌 자라나는 소년·소녀들에게 역사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 마련됐다.

 출발에 앞서 김균철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에게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성서는 이번 탐방을 위해 약 한 달 전부터 사전답사를 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에서 맨토를 섭외해 명예경찰소년단원들에게 효과적인 역사안보 탐방이 이루어 지도록 준 비를 완벽히 했다.

 소년단원은 서울N타워(구 남산타워)에 올라가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탐방 중 체득한 교훈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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