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수업을 바꾸어 보자’

안성교육지원청 ‘새로운 체육수업 위한’ 연수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는 지난 11월 19일부터 4주간의 계획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체육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시작 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관내 초·중· 고 교사들 중 희망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연수로 학교 급간의 벽을 허문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파크 연수란 학생들에게 체육수업이 주는 즐거움, 운동 기능 습득 등과 함께 다양 하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량을 최대한 증가시켜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에 실시된 연수에서는 농구형 게임과 핸드볼형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연 수가 진행 되었다.

 초등학생이나 여학생들은 구기종목경기가 어려워해서 체육에 흥미를 잃기도 하는데 이번 연수는 이러한 점 을 보완해 재미있게 공을 가지고 노는 가운데 운동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안성교육 지원청 관계자는 “프로운동 선수들에게 동계훈련이 필수 이듯이 교사들은 동계 연수를 통해 재충전하게 된다 고한다” 며 “새학년이 되어 아이들을 만날 때 더욱 자신감 있고 능숙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하게 될 교사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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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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