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수업을 바꾸어 보자’

안성교육지원청 ‘새로운 체육수업 위한’ 연수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는 지난 11월 19일부터 4주간의 계획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체육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시작 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관내 초·중· 고 교사들 중 희망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연수로 학교 급간의 벽을 허문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파크 연수란 학생들에게 체육수업이 주는 즐거움, 운동 기능 습득 등과 함께 다양 하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량을 최대한 증가시켜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에 실시된 연수에서는 농구형 게임과 핸드볼형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연 수가 진행 되었다.

 초등학생이나 여학생들은 구기종목경기가 어려워해서 체육에 흥미를 잃기도 하는데 이번 연수는 이러한 점 을 보완해 재미있게 공을 가지고 노는 가운데 운동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안성교육 지원청 관계자는 “프로운동 선수들에게 동계훈련이 필수 이듯이 교사들은 동계 연수를 통해 재충전하게 된다 고한다” 며 “새학년이 되어 아이들을 만날 때 더욱 자신감 있고 능숙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하게 될 교사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