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주)농심

행복한 녹색재생·행복나눔 실천

 안성시보건소는 (주)농심의 재단법인 ‘행복한 녹색재생’ 과 함께 힘을합쳐 지난 22일 독거노인과 취약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가구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주)농심과 재단법인 행복한 녹색재생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들에게 성금과 물품을 전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안성 (주)농심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번째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독 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성금 200만 원과 라면 30박스를, 행복한 녹색재생은 쌀 15포(20kg 포장)와 김치15박스를 후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한 (주)농심과 행복한 녹색재생 직원들에게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생활속 나눔을 실천 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지킴이 방문간호사들을 통해 질병, 장애, 고령 등 위험요인을 가진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거동  편자에게 간호, 재활, 운동 등을 관리해줌으로 질병 호전, 의료비 절감에 힘쓰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