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 여성의용소방대 이·취임식

김명순 새 대장 취임

 안성소방서 고삼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가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고삼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고삼면 여성의용소방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옥자 전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명순 대장(56)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옥자 전임대장은 1997년 대장으로 임용된 이래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무료 급식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이 인정되어 경기도지사 및 안성소방서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새로 취임한 김명순 대장에 대해 임용장 수여와 의용소방대기가 전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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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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