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동절기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특별 위문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는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특별위문에 나서 지역사회와 보훈대상자들은 훈훈하게 했다. 이재익 지청장과 지역공공기관장들이 함께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로하는 위문 행사를 17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지난 20일 수원보훈지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수원시 정자동 보훈대상자를 찾아가 쌀 20kg, 온누리 상품권,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날 함께 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더욱 얼어붙게 만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다면 저소득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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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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