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위한 캠페인

안성경찰서 민·경·관학 합동으로 전개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은 안성초교 교문 앞과 사람이 많이 붐비는 서인사거리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민·경·관·학 합동 캠페인을 26일 오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교육청, 학교,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학 전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을 일기 쉽게 정리한 전단지를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배부해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두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양정태 여성청소년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 며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 척결을 위해 힘을 모으자” 고 부탁했고, 참여자들은한결 같이 이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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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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