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위한 캠페인

안성경찰서 민·경·관학 합동으로 전개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은 안성초교 교문 앞과 사람이 많이 붐비는 서인사거리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민·경·관·학 합동 캠페인을 26일 오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교육청, 학교,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학 전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을 일기 쉽게 정리한 전단지를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배부해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두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양정태 여성청소년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 며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 척결을 위해 힘을 모으자” 고 부탁했고, 참여자들은한결 같이 이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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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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