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한경대 산학협력단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타 협약식

 안성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내 어린이 대상 집단 급식소의 급식환경과 영양 관리를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식을 가졌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50명 이상 100명 미만의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해서 점차적으로는 50인 이하에 대해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위생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은 어린이 성장단계별 영양관리와 식자재의 위생적 관리를 실시, 어린이들 의 건강증진과 급식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목 된다.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근옥 한경대 영양조리과학과 교수)는 영양관리지원 계획 및 영양관리 자료개발, 영양·위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 프로그램 기획,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지원, 집단급식소 급식운영 지원과 정보제공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으로 한경대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경대 태범석 총장은 “어린이 급식영양관리와 식생활 안전 및 위생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어린이 균형 성장 뿐 아니라 단체급식에 대한 학부모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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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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