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 박차

평생교육발전 협약 체결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24일 오전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황은 성 안성시장과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평생 교육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평생학습이 최고의 복지이며, 지역발전의 원동력 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창조적인 평생학습도시 중심’ 에 적극적으로 노 력하기 위해 안성시 평생교육 진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협조,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등 협력체 계유지, 평생교육 관련정 보·시설 교육자료 등 교육인프라 교류는 물론 평생교육관련 제반 사항 등을 협의 하기로 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평생 학습이 개인과 국가의 장래를 좌우하며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 사회에서 평생교육은 필수 불가결하게 되었다” 라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이에 “평생교육 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이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평생교육의 동반자로서 평 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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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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