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콜 택시 기사들 훈훈한 연말나기

어려운 이웃위해 쌀·라면 기부

 공도 콜택시(회장 신영균)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와 라면 10박스를 4일 공도읍에 기탁했다. 신영균 회장은 이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는 물량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 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고 말했다. 경기침체로 택시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전 회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공도콜택시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경제활동을 하는 한분 한분의 작은 정성이야말로 우리 사회 전체의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릴레이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며 “진정한 이웃사랑의 실천이다” 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도읍은 기탁받은 성품을 공도읍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연말 연시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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