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이장단 협의회 참선행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전달

 행정 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선행이 되고있다. 죽산면 이장단협의회(회 장 이한천)는 지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0박스(싯가 100만 원 상당)을 면에 기탁 했다.

 이한천 회장은 “이날 기탁한 라면은 면내 이장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내어 마련한 성품이다” 라면서 “어려운 이웃이 연말을 맞아 조금 이라도 따뜻하게 지냈으 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후원을 추진 하겠다” 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기탁된 라면은 죽산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낸 이장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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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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