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 당협위원회 참사랑 실천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렵게 사는 소외계층을 위해 올 겨울들어 두번째로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아침 8시부터 진행된 연탄나누기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도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당직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 임직원 여명회(회장 남기철)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읍과 양성면, 대덕면, 보개면, 안성1, 2, 3동 등지의 장애인과 독 거노인 가정 7곳을 찾아가 총 2천 1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지역 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행사와 함께 2008년 이래 지금 까지 총 79차례에 걸쳐 실시한바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이에 대해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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