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한국 원예기술꽃 피우다

한경대 원예학과 학생들 현지서 기술교류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원예학과(학과장 남기웅 교수) 2, 3학년 학생 16명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있는 PT. ORIENTAL SEED NDONESLA(박병열 사장) 에서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16일까지 약 20일간 원예분야 기술교류 및 열대식물에 대한 육종 및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실습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경대 원예학과 학생들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PLORIENTAL SEED NDONESLA 육종농장 현장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고급기술을 유감 없이 발휘해 현지 농장 직원과 관계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끊임 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보여 줌으로서 현지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국제 경쟁력이 있다는 의욕을 고취시켜 주면서 주목을 받았다. 해외 현장 기술교류 및 실습은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의 30%를 학생들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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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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