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한국 원예기술꽃 피우다

한경대 원예학과 학생들 현지서 기술교류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원예학과(학과장 남기웅 교수) 2, 3학년 학생 16명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있는 PT. ORIENTAL SEED NDONESLA(박병열 사장) 에서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16일까지 약 20일간 원예분야 기술교류 및 열대식물에 대한 육종 및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실습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경대 원예학과 학생들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PLORIENTAL SEED NDONESLA 육종농장 현장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고급기술을 유감 없이 발휘해 현지 농장 직원과 관계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끊임 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보여 줌으로서 현지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국제 경쟁력이 있다는 의욕을 고취시켜 주면서 주목을 받았다. 해외 현장 기술교류 및 실습은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의 30%를 학생들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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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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