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한국 원예기술꽃 피우다

한경대 원예학과 학생들 현지서 기술교류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원예학과(학과장 남기웅 교수) 2, 3학년 학생 16명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있는 PT. ORIENTAL SEED NDONESLA(박병열 사장) 에서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16일까지 약 20일간 원예분야 기술교류 및 열대식물에 대한 육종 및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실습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경대 원예학과 학생들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PLORIENTAL SEED NDONESLA 육종농장 현장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고급기술을 유감 없이 발휘해 현지 농장 직원과 관계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끊임 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보여 줌으로서 현지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국제 경쟁력이 있다는 의욕을 고취시켜 주면서 주목을 받았다. 해외 현장 기술교류 및 실습은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의 30%를 학생들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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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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