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활용·원예치료 수강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달 21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오는 4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장애우반, 어린이, 주부 등 안성 시민을 대상으로 텃밭활동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텃밭 활동 프로그램은 안성시내 거주 주부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옥상이나 아파트 배란다에서도 식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제작된 텃밭상자와 텃밭자루 등을 이용, 다양한 원예식물(채소)과 더불어 관성과 방제식물이 가능한 초화 식물 재배 등 도심 속 텃밭 가꾸기를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둥글게 울타리쳐진 경계안에서 살아있는 식물을 돌보고 양육함으로써 심신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애우의 오감을 자극해 퇴화하는 감각을 살려내고 행복감 증대, 심리적 안정 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것.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안성 시내 거주하는 시민 및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나눔, 행복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유수형 소장은 “도심속 텃밭 가꾸기가 원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의 습득과 함께 안성시의 새로운 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에 대해 궁금 한사항은 농업기술센터녹색기술팀(678-308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