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통장협의회 참봉사

이웃사랑 & 행복나눔 실천

 안성2동(동장 김용설)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 로 지정하고 유관단체와 함께 수혜의 시각 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 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 행복나눔’ 선행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4일 실시한 나눔의 날에는 2동 통장협의회(오영식)의 후원으로 중리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오영식 회장을 비롯해 통장들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품을 받은 가정은 고령과 지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외 계층 가구로 “멀리까지 찾아와 친가족과 같이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 주어 고맙다” 면서 방문자 들에게 몇번이나 감사를 표했다.

 안성2동에서는 ‘이웃사랑 & 행복나눔’ 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연계해 우리 주민의 어려움을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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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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