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통장협의회 참봉사

이웃사랑 & 행복나눔 실천

 안성2동(동장 김용설)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 로 지정하고 유관단체와 함께 수혜의 시각 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 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 행복나눔’ 선행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4일 실시한 나눔의 날에는 2동 통장협의회(오영식)의 후원으로 중리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오영식 회장을 비롯해 통장들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품을 받은 가정은 고령과 지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외 계층 가구로 “멀리까지 찾아와 친가족과 같이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 주어 고맙다” 면서 방문자 들에게 몇번이나 감사를 표했다.

 안성2동에서는 ‘이웃사랑 & 행복나눔’ 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연계해 우리 주민의 어려움을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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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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