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주민자치사랑방 운영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24일 새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새해를 맞아 주민자치의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후원회에서는 주민자치사랑위원회에서 주민자치 위원회로 명칭변경과 함께 운영회칙을 변경 하고, 활동위원도 14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해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지역 발전 과제발굴, 추진 등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다.
새 임원진은 위원장에 홍성현씨, 부위원장 권태균, 감사 장향자, 지역개발분과 위원장에 이재석, 센터운영 분과위원장의 경우 이애돈 씨가 각기 선출됐다.
홍성현 위원장은 “서운면 개발잠재 요인을 발굴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최 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 침체되어 있는 자치센터 운영을 보다 더 활성화해 올 연말 주민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