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 F&C 웰빙식품 봉사

쥬키니 호박 10톤 소외계층에 전달

  청학 F&C(대표 윤현길)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다문화 등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냉동 쥬키니호박 10톤(물품가격 1천 300여만 원 상당)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청학 F&C대표를 대신해 김종범 공장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청학 식품에서 주로 생산하는 참기름 등을 지역 저소득층에 계속 지원하겠다” 면서 나눔 기부 동참에 뜻을 내비쳤다.

 귀중한 성품을 전달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새해 새나눔 통큰 기부를 해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며 감사함을 표하고“ 기증된 물품은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도내 어려운 가정, 사회복지 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기증자의 뜻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청학 F&C는 미양면 구수리에 소재되어 있는 식품회사로 작년 11월 ‘안성시민 나눔릴레이 대축제’ 행사때에도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참기름 외)를 기탁한바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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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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