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중앙위원들 내장산서 단합행사’

지역 모범지도자로서 역량강화 도모·돈독한 친목 통해 우의 증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안성시지회(회장 오승호·이하 안성중앙위원회) 새봄맞이 단합 및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24일 내장산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재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도의원, 정재석 사무국장을 위시해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의 환송 속에 안성을 출발한 안성중앙위원들은 봄 기운이 완연한 내장산에서 더 큰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승호 회장은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께서 독일 통일의 상징인 드레스덴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특별한 말씀을 하실 것으로 기대된다” 며 “특히 김학용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정치의 중심 지역인 경기도당 위원장에 선임된 것은 안성의 영예로 우리 중앙위원들 모두가 축하의 마음을 보내야 한다” 고 말했다. 오승호 회장은 이어 “우리 중앙위원들은 애당원으로서 6·4지방선거에 역량을 발휘해 안성이 새롭게 발전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을 특별히 당부했다.

 내장산에서 회의를 마친 중앙위원들은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는 등 모범지도자로서 또 선진 중앙위원으로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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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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