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청렴농협 실현다짐

사회공헌 통해 지역사랑 활동 적극 전개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2014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 을 개최한 후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내 권역을 시작으로 안성천~비봉산까지 연결하는 도로 및 상가에서 ‘깨끗한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은 전 직원의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 농협을 확립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실시됐다. 선포식 후 직원 모두가 휴일임에도 3개조로 편성해 안성천과 시내를 청소하고 비봉산 약수사, 팔각정, 향교-팔각정, 통일사-팔각정 등 비봉산 등산로에서 행락객이 버린 빈병 휴지 및 담배꽁초 등을 말끔히 수거하는 등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팔걷고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택 지부장은 “윤리경영은 농협 직원이 당연히 지켜야 할 기본 도덕으로서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고객들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과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자” 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안성시지부는 바쁜 영농철 일손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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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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