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으로 상수도 수질 향상 크게기여’

최돌식 수돗물평가 위원장 시장상 수상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상수도수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최돌식 안성시수돗물 평가위원장이 비봉산에서 열린 물의 날 행사에서 안성시장상을 받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최돌식 위원장이 시정 발전에 적극 참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 및 수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가 지대하다” 며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적을 치하했다.

 최돌식 위원장은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추진해 안성시 수질의 향상 방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풍부한 사회적 경험 을 바탕으로 수돗물 수질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수질의 안전성과 신뢰성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 및 맑은물 공급과 관련해 상수도 업무의 자문 역할에도 충실히 챰여, 물관련 캠페인 전개 등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면서 수돗물평가 위원장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