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열어

5월 1일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아름다운 가게 안성점 공동행사 개최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원근)은 개소 4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일 아름다운 가게 안성점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물품을 기증 받아 아름다운 가게 안성점에서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유원근 팀장은 “지역 주민 과 소통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취지로 본 행사를 계획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어서 감사하다.” 말했다.

 물품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의료, 생활잡화, 도서, 음반,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소형가구, 운동기구, 기타 악기류, 식품류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하며 서부무한 돌봄네트워크팀으로 연락(☎ 070-8915-2097)하면 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