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투명한 봉사운영 기틀 마련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 의용소방대가 운영의 투명한 봉사조직 기틀을 마련 하기위해 초석을 다졌다. 총 31개대 789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성소방서 남·여 소방대가 비위행위 외 부조리 없는 봉사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세부 운영사항을 밝혔다.

 먼저 투명한 의용소방대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전 대원이 청렴기 대회와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의용소방대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수당 통장을 서명 확인으로 교체해 대리로 출동수당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내실 있는 의용소방대 운영을 위해 소방행정 과장이 민원담당관이 되 어 매월 1회 의용소방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건설적인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대안 반짝이는 유명무실한 확보 방안이 아닌 지속적인 운영으로 비위와 부조리 없는 안성의용소방대를 만들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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