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명품 승마클럽

어린이날 무료 승마체험 봉사

 안성명품 승마클럽(회장 김규철)은 지난 4일 어린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해 주기 위해 안성천변에서 근처 어린이들에게 승마체험 및 무료 사진 촬영행사를진행했다.

 세월호 침몰사고의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분위기 속에서 축소 진행되었는데 이날 안성천변을 찾은 어린이 200여명에게 승마체험과 음료도 제공했다.

 이정우 사진작가의 사진촬영도 함께 실시했으며, 사진은 추후 우편으로 발송할예정이다. 이날 회원으로 참여한 김대길(한국자유총연맹 사무국장), 한현수(지앤티 주식회사 대표)씨는 계속적 행사로 안성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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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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